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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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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다. 15:1-18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430년 동안 종살이 하다가 출애굽해서 홍해를 건넌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통을 보셨고 부르짖음도 들으셨고 근심도 아셨다. 그리하여 저들에게 내려가서 저들을 구원하시고 가나안으로 인도하셨다. 그런데 하나님이 인도하신 길은 빠르고 편안한 길이 아니라 광야 길로 인도하셨다. 설상가상 그 길은 홍해가 가로놓여 있었기에 더더욱 사람이 지날 수없는 길이었다.

광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숨겨진 뜻이 있었는데, 편안한 길로 가자면 애굽의 국경수비대나 블레셋 사람들과의 전면전이 불가피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은 430년 동안 노예 생활만 했지 전쟁을 수행할 수 없는 민족이다.

13:17이다.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이 백성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이스라엘 백성들이 전쟁에 겁을 먹고 다시 애굽으로 돌아간다고 할까봐, 그이 길을 피하여 광야로 인도하셨던 것이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깊은 마음을 몰랐다. 그런데 또 문제는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길이 홍해에 막혀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길이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에게 두려움과 공포가 몰려왔고, 그래서 하나님과 모세를 향해 원망을 토해내기 시작을 한다. 14:11-12이다.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 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저들이 이렇게 말하는 배경에는 극도의 불안과 공포가 자리 잡고 있는 것이고, 또 이것은 하나님과 모세를 믿지 못하는 불신앙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에 하나님의 깊은 뜻을 알았다면 저들은 불평하지 않았을 것이다. 아니 오히려 감사했을 것이다.

저들이 홍해 앞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원망할 때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 이것이었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14). 그리고 또 18절이다. “내가 바로와 그의 병거와 마병으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을 때에야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여호와인 줄 알리라”->여호와는 스스로 계신 자존하시는 하나님이라는 뜻과, 자신의 택한 백성 이스라엘을 강력한 능력으로 건지시는 하나님의 이름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당신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되심을 자신 스스로 증명하시기를 원하셨던 것이다.

하나님은 홍해사건을 통해서 당신이 홀로 유일하신 여호와가 되심을 만백성 가운데 알리시기를 원하셨다. 그래서 홍해를 건넌 후에 모세와 이스라엘은 이렇게 노래를 부른다. “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1).

높고 영화롭다”->영광스럽게 승리하였다는 뜻이다. 하나님은 영광스럽게 승리하셨다. 하나님의 능력이 마침내 자기의 위대함을 나타내 입증하셨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계속해서 노래를 부른다.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가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으로 영광스러우며 찬송할 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가 누구니이까이 땅에 수많은 신들이 존재하지만, 그러나 그 가운데 오직 유일한 거룩함으로 영광스러우며 찬송 받으실만한 위엄이 있으며 그 큰 손으로 기이한 일을 행하시는 분은 오직 한 분, 여호와 하나님뿐이시다. 그래서 시인은 또 시86:8에서 이렇게 노래한다. “주여 신들 중에 주와 같은 자 없사오며 주의 행하심과 같은 일도 없나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 나왔을 때 문제가 되었던 것은 물이 없고 먹을 양식이 없고, 또 길이 없다는 것, 그리고 사막의 살인적인 더위와 추위를 피할 길이 없다는 것이었다. 이런 것들 때문에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원망하고 모세를 대적해 일어났던 것인데, 그런데 언약을 이루시는 선하신 하나님을 안다면 하나님께서 대비책 없이 이스라엘을 이곳으로 인도하셨을 리가 없다는 것도 알았을 것이다.

먹을 것을 위해서는 만나를 준비하셨고, 마실 물을 위해서는 반석을 준비하셨고, 하늘의 구름기둥과 불 기둥을 통해서 갈 길을 인도하시고 또 추위와 더위를 막아주실 계획을 갖고 계셨다. 하나님은 결코 무모한 하나님이 아니며, 무능한 하나님도 아니시다.

본문 13절이다. “주의 인자하심으로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을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거룩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

a.인자하심->확고부동한 변함이 없는 사랑을 의미한다. 우리를 버리지 않고 끝까지 책임지시는 하나님을 믿었다면 저들은 불평, 원망하지 않았을 것이다.

b.인도하다->“앞선다. 보호한다. 목적이 다 이루어질 때까지 보증한다.”는 의미까지 포함되어 있는 단어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뒷짐 지고 계신 분이 아니라 사랑으로 앞서 인도하시며, 또 원수가 해하지 아니하도록 용사가 되시어서 지키시는 하나님이시다. 여기에서 말하는 용사는 전쟁의 주관자라는 뜻이다. 이런 막강한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인도하고 지킨다.

또 중요한 것은 목적이 다 이루어질 때까지 보증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잘잘못과는 상관이 없이, 한 번 사랑하시기로 작정하신 그 사랑을 끝까지 변치 아니하시는 하나님, 한 번 지키시기로 작정하신 그 뜻을 변치 아니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마침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약속을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말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고된 종살이 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저들의 고통을 이미 아셨고, 그래서 내려와 저들을 구원하여 가나안으로 인도하시려 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 나와서 얼마나 많이 불만, 불평을 밥 먹듯 했는가? 그러나 그 때에도 하나님은 참아주셨고 기다려주셨고, 마침내 약속의 가나안에 이르게 하셨다.

힘들고 곤고하고 문제투성이의 삶을 산다고 해도, 그래도 우리가 좌절하지 않을 것은 하나님은 우리를 자기 백성으로 삼으시며, 우리를 다스리실 것임을 믿기 때문이다. ”여호와께서 영원무궁 하도록 다스리시도다.”(18).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가나안으로 인도하시려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그곳에서 자기의 택한 백성으로부터 섬김을 받으시기 위함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천국에서도 이런 노래를 부르게 될 것이다.

우리가 걸어온 세월이 사막이라면 이 길은 훈련의 길이다. 훈련 없이 싸움에서 이길 수는 없다. 이 길 가운데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며 친히 우리를 인도하신다. 하나님에게는 큰 손이 있다. 큰 손으로 홍해를 가르시기도 하고 반석을 가르시기도 하고 만나를 내리시기도 하고 전쟁이 일어날 때에 싸워주시기도 한다.

우리는 지금 가나안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중이다. 이것이 우리의 믿음이고 소망이다. 우리의 인생 여기 광야에서 끝나지 않는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가나안을 준비해 두셨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싸워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믿음의 눈으로 지켜보면서 감사하며 기대하면 된다. 지금까지 우리를 다스려주신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영원토록 다스려주실 것이다. 이것은 신실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이다. 그래서 우리는 감사할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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