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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순금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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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나는 순금등대      슥4:1-14

 

 

급성장을 이루던 한국교회는 급하게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이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지나친 성장주의 개교회주의, 기복주의라고 할 수 있다.

5:13이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7:26-27이다.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결론적으로 소금의 맛을 잃었기 때문이요 행함이 없는 허약한 믿음 때문이다. 그래서 밖에 버려져 밟히는 것이요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부니 속절없이 무너져 내리는 것이다.

그러면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가? 본문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70년 동안 바벨론에 유배생활을 하던 유다 백성들은 고국으로 돌아와 무너진 성전을 다시 건축하였다. 성전에는 하나님이 계시고 이곳에서 하나님께 재사가 이루어진다. 성전의 중요성을 대하7:15-16은 이렇게 말씀한다. “이제 이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이는 내가 이미 이 성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을 여기에 영원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기도가 응답되는 곳, 하나님의 이름, 하나님의 눈과 마음이 항상 머물러 계시는 곳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학개 선지자를 통해서 이렇게 성전 건축을 독려하셨다. 1:8이다.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그래서 성전 건축을 시작하였는데, 문제는 주변 잡족들의 시기와 훼방이다. 이로 인하여 유다 백성들은 절망 가운데 빠졌고 성전 건축이 16년 동안이나 중지되었다. 본문은 이런 역사적인 배경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스가랴 선지자에게 환상 하나를 보여 주셨는데 일곱 개의 등잔이 있는 순금등대였다.

1)순금등대는 이스라엘을 의미하기도 하고 신약에서는 교회를 의미하기도 한다. 지금 이스라엘의 상황은 주변의 잡족들의 훼방으로 인하여 힘을 잃었다. 한 마디로 불 꺼진 등잔이다. 일곱은 충만함을 의미한다. 거기에다고 등잔은 순금이다. 이는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능력이 이스라엘 가운데 충만하다는 뜻이다. 이스라엘은 모든 나라와 민족들 가운데 특별히 택한 하나님의 선민이다.

10절에서는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다니는 여호와의 눈이라고 했다. 하나님의 완전하신 눈이 이스라엘을 지키고 계시다. 하나님의 완전하신 영, 완전하신 눈이 이스라엘과 함께 하고 지키시는데 말이다. 그러므로 누구도 이스라엘을 해치지 못한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힘을 잃었고 성전을 못 짓겠다고 넘어져 있다.

이때 하나님은 저들에게 불 꺼진 순금등대를 보여 주시면서 이 모습이 유다의 모습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6절이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사람으로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영이 이룰 것이라는 말씀이다.

2)등잔대 좌우의 두 감람나무-> 14이는 기름 부음 받은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는 자니라.” 온 우주 만물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앞에서 그의 사명을 충성스럽게 수행하는 종들을 의미한다.

3)기름-> 어지는 기름은 보통의 기름이 아니라 12절에서 금 기름이라고 말한다. 금 기름은 인간에 의해서 만들어지지 않는 하나님에 의해 공급되는 기름을 의미한다.

4)“채워지다.”->풍성하게 쏟아 붙는다는 뉘앙스이다.

지금 이스라엘이 성전 건축을 중단한 것은 거룩한 불이 꺼졌기 때문이다. 등대의 사명은 불을 밝히는 것이다. 불이 꺼진 이유는 기름이 공급되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말씀한다.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6). 이스라엘이 다시 일어나 불을 밝히기 위해서는 기름을 공급받아야 한다. 기름은 여호와의 영이다. 여호와의 영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은 다시 살아날 수 있다. 문제는 기름이다.

한국교회에 기름이 말랐다. 하나님의 백성들, 하나님의 교회에 흐르는 기름은 순수한 금 기름이어야 한다. 그런데 인본주의의 기름이 흐르고, 기복주의 세속주의, 번영신학의 오염된 기름이 흐른다. 경유를 넣어야 하는 자동차에는 경유를 넣어야 하고, 휘발유를 넣어야 하는 자동차에는 휘발유를 넣어야 한다. 순수하고 깨끗한 기름을 넣어야 한다. 그것이 무엇인가?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6). 오직 하나님의 영(성령)으로만 된다는. 다른 것으로는 안 된다.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7). 마침내 성령으로 인해 성전이 완공될 때 백성들은 기쁨과 감격에 겨워 함성을 지르며 노래를 부를 것이다.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은총은 아름다움, 즐거움으로 번역할 수 있고 영어성경은 “God bless it. 하나님이여 그것을 축복하소서..”라고 의역을 했다.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영광스런 순금등대로 세우셨다. 한없는 은혜를 주셨고 복을 주셨다. 한없이 영광스럽고 존귀하게 하셨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지금 한국교회는 불이 꺼진 상태이다.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히고, 바람과 홍수에 무너져 내린 것은 다 엔진이 꺼졌기 때문이요 불이 꺼졌기 때문이다. 다시 엔진을 가동시키고, 꺼진 등대에 다시 불을 붙여야 한다. 방법은 단 하나, 다시 기름을 공급하는 것이다. 오염된 기름 안 된다. 금 기름이어야만 한다.

이 기름을 공급하는 자는 누구인가? 두 감람나무이다. 14절이다. “이르되 이는 기름 부음 받은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는 자니라 하더라.” 역사를 깨우는 종들이다. 한국교회에 이런 종들이 일어나야 한다. 마음은 강팍해 졌고 돈, 쾌락주의, 사치에 중독이 되어버린 한국사회이며 증오와 불신과 분열은 이제 치유할 수 없을 정도로 골이 깊어졌다. 언제부터인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없어지고, 온통 여론이 하나님의 교회를 비난하고 돌을 던지는 일에 이성을 잃었다.

한국교회, 이제는 일어나야 한다. 다시 순금등대의 영광을 회복해야 한다. 빛나는 순금등대는 하늘의 영광이다. 하늘의 능력이요 하늘의 권세이다. “은총, 은총이 그(교회)에게 있을지어다.” 하나님의 교회에 다시 은총이 회복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순금등대로 세워주셨다. 그런데 불이 꺼졌다. 소망은 끊어져 젊은이들이 헬조선을 외치고, 교회의 생명력은 쇠약해 질대로 쇠약해졌고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밟히고 홍수에 떠내려 가고 있다.

이러한 때 두 감람나무가 일어나야 한다. 저들은 깨어 있는 자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자이다. 그리고 예언자의 심정으로 한국교회와 이 사회를 향해 하나님께로부터 공급되는 금 기름을 쏟아 붓는 자들이다. 그리하여 꺼진 불을 다시 지피는 자들이다. 그럴 때 학2:9이다.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 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 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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