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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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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21:29-33

 

 

이스라엘은 국토 면적이 한국의 1/5정도에 불과하고, 또 인구라고 해 봐야 겨우 800만 남짓밖에 매우 작은 나라이다. 그런데 세계사에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종교적으로도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 세계 3대 종교의 성지이기도 하며, 언제 터질지 모르는 세계의 화약고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이 나라는 불과 수십 년 전까지만 해도 성경과 역사책에만 기록되어 있을 뿐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나라였다.

그런데 A.D.70년 로마의 티투스 장군이 군대 60만을 이끌고 예루살렘을 공격해 예루살렘을 정복했고 이로 인해 아브라함의 자손은 세계로 뿔뿔이 흩어졌다. 마을들은 화염에 휩싸였고 유대인들의 영원한 마음의 고향인 성전도 지금의 통곡의 벽으로 알려진 서쪽 일부만 남긴 채 철저히 불타고 파괴되었다. 이는 예수님의 생전 예언의 성취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214:2).

예루살렘은 다윗이 왕좌에 오른 후, 하나님의 언약궤를 이곳에 두었고, 솔로몬에 의해 성전이 세워진 이후 하나님의 백성들로 하여금 가장 거룩하고 성스러운 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사야 선지자는 사2:3에서 예루살렘을 두고 이렇게 노래 한바가 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예루살렘)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성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38:12세계 중앙에 거하는 백성이라는 말이 있다. 예루살렘은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3대륙의 중앙에 위치해 있으니 지리적으로 세계중앙이요, 이곳에 성전이 있고 제사가 드려지고 율법이 주어지고, 또 성령이 임하시고 교회가 세워지고, 또 이곳으로부터 복음이 전파되고 있으니 세계 중앙이요, 우주역사는 예루살렘을 두고 벌어지는 각축이라고 할 때 역사적으로 세계 중앙이다. 예수님이 오신 곳도 이곳이며 또 재림하실 곳도 이곳이다. 그곳에 하나님이 계신다. 그곳에서 율법이 나온다. 그러므로 예루살렘은 영광의 도시이다.

이런 예루살렘이 이제 더 이상 유대인들의 땅이 아니다. 성전은 무너지고 제사는 중단되었고 로마의 군대가 주둔하고 이방인이 거주하는 치욕의 도시가 되어버렸다. 아브라함의 후손은 더 이상 이곳에서 살지 못하고 세계로 뿔뿔이 흩어지는 나그네요 고아가 되어버렸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지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도시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이때로부터 예루살렘은 로마, 비잔틴 제국, 아랍의 여러 왕조들, 그리고 오스만 제국, 영국 등 다양한 이방이 통치하게 된다. 특히 7세기 초 이슬람교가 창시된 이후로 예루살렘을 모슬렘의 성지로 여겨지면서 끊임없는 분쟁이 이어지곤 했다.

유대인들은 메시아를 못 박아 죽인 자들로 낙인이 찍혀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지로 흩어져 살면서도 온갖 차별과 멸시, 박해에 시달렸다. 세계의 천덕꾸러기가 된 유대인들이 발붙일 곳은 없었다. 유대인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세계 어디에도 없었다. 세계가 똘똘 뭉쳐 유대인을 핍박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이런 혹독한 나그네의 설움을 이겨내면서 저들은 역사에서 사라지지 않고 1,900년 동안 생존해 왔다. 저들은 약속의 땅 시온으로 돌아갈 꿈을 꾸었고, 그래서 시오니즘 운동이 태동하게 된다.

1914년 세계 1차 대전이 발발하게 되었을 때 1915년 영국은 맥마흔 선언을 통해 전쟁 후에 아랍 국가를 건설해 주겠다는 약속을 했고, 또 벨포어 선언을 통해 이 전쟁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팔래스타인 땅에 유대 국가를 건설해 주겠다고 약속을 했다. 그리고 2차 세계대전 이후 유대인들은 영국의 벨푸어 선언의 이행을, 또 아랍민족들은 맥마흔 선언의 이행을 강력하게 요구하게 된다. 이때 UN1947년에 중재안을 내 놓았는데 팔레스타인 안에 유대국가와 아랍국가 두 나라를 함께 세우되그리고 예루살렘은 두 나라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유엔 관할 하의 국제도시로 한다.”는 중동평화조약을 발표하게 된다. 이렇게 해서 팔래스타인이라는 조그마한 땅에 두 민족이 공존하게 되었고, 이것이 지금까지 70년 동안 이스라엘과 팔래스타인의 분쟁과 갈등의 씨앗이 된 것이다.

문제는 솔로몬이 성전을 지었던 성전 산이다. 이 산은 이삭을 바치고 솔로몬이 성전을 지었던 시온이라고 불리는 성전 산이다. 이곳은 하나님이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이다. 그런데 이 땅, 이 산을 아직 이방인 아랍인들이 지배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간절한 열망은 이곳에 지난 날 조상들이 세웠던 성전을 다시 세우고, 또 이곳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것이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1967년 그 유명한 애꾸눈 모세 다얀 장군의 지휘 하에 역사의 분수령이라고 할 만큼 의의가 깊은 6일 전쟁을 통해서 시리아, 요르단, 이집트로부터 골란고원, 가자지구, 요르단 서안지구, 시나이 반도 등을 차지하게 되는데, 중요한 것은 이 전쟁에서 드디어 성전 산이 있는 동 예루살렘을 차지하게 된다.

이 땅은 여호와의 땅이요 소유권이 하나님께 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누구도 이 땅의 주인 이 될 수 없다. 11:12이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그래서 하나님은 당신의 성전을 이곳에 세우셨고 당신이 계시다는 상징으로 이곳에 법궤를 두셨다. 대하7:15-16이다. “이제 이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이는 내가 이미 이 성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을 여기에 영원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

예루살렘이 이런 곳이다. 하나님이 택하신 곳, 거룩하게 구별하신 곳, 자기 백성들에게 영원한 약속으로 주신 곳, 특별히 이곳에서 하는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며 당신의 이름을 영원히 있게 하시며 당신의 눈과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 하신 곳, 그래서 성경은 말한다. “이 땅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지금 이 땅의 주인은 하나님이 아니다. 6일 전쟁을 통해서 차지하기는 했지만 아직도 세계는 이 땅의 주인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더욱이 성전이 있었던 그곳은 이슬람의 모스크가 자리 잡고 있다. 거룩한 하나님의 제사가 드려져야 하는 이곳에서 오히려 이방인들의 제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유대인은 호시탐탐 이곳에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려 하고 있고, 이슬람은 또 목숨 걸고 수호하려 하고 있다. 그래서 이곳을 화약고라고 하는 것이다.

만약에 이곳에서 화약이 터진다면 말씀을 드린 바와 같이 그것은 3차 전쟁으로 비화될 것이다. 그런데 성경은 세상 마지막 때에 이 화약이 터질 것을 예언하고 있다. 성경의 예언대로라면 반드시 화약은 터진다. 그 위력이 얼마나 어마어마할 것인지 세계인구 1/3이 이 전쟁에서 죽는다. 그래서 이 위험성을 알고 있는 국제사회는 어떻게 해서든 이곳에 장착된 화약이 터지지 않도록 노력을 계속해 왔는데 이를 중동 평화협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번번이 실패해 왔다.

이 와중에 2017126일에 트럼프 대통령은 예루살렘이 이스라엘의 수도라는 것을 선언했고 2018514일 텔아비브에 있던 미국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옮겼다. 분명 이것은 화약에 불을 붙인 꼴이다. 이 불이 앞으로 어떻게 타들어 가고 어떻게 폭발하게 될 지는 아무도 모른다.

20절이다.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이 말씀대로 예루살렘은 로마 티투스 군대에 의하여 무참하게 돌 위에 돌 하나 남기지 않도록 무너졌고 아브라함의 자손은 이방으로 사로잡혀 갔고, 또 중요한 것은 예루살렘이 이방인들에게 밟히게 될 것이다.

29-31절이다.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 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 자연히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29-31).

여기에서 역사를 보는 굉장히 중요한 단서를 찾게 된다. 그것은 예루살렘이 이방인에게 밟히게 될 것이지만 무화과 나무에 싹이 나게 될 것이고(예루살렘의 회복),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운 종말의 예언이다.

누가 봐도 무화과나무(예루살렘)는 죽었다. 1,900년 동안... 다시 살아날 수 없다. 그런데 1,900년 만에 회복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문제를 정치적인 문제로 보지 않고 종교적인 문제로 보고 있다.

28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속량이 가까웠느니라

31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33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러므로 말세를 사는 성도들은 스스로 조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게 될 것이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할 때 주님을 만나지 못한다. 그러므로 36절이다.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주님의 재림은 누구에게만 해당하는 사건이 아니라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이다. 26절이다.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역사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사람들은 무서워 기절하게 되고 보이거나 모든 자연 질서가 흔들릴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면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며 시랑 되신 주님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우리의 믿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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