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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속에서 부르는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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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난 속에서 부르는 찬송 욥1:13-22

 

 

태초에 하나님께서 처음 만드신 세계는 재난과 사고가 없는 세상이었다. 불행과 죽음도 없었다. 그러나 마귀로 인해 죄가 세상에 들어오게 되었고, 이 후로 땅에서는 가시떨기와 엉겅퀴, 독초를 내게 되었다. 그러므로 재난과 고통은 마귀로부터 시작된 것이요, 책임이 있다면 마귀에게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마귀는 재난과 고통이 일어날 때마다 그 모든 책임이 하나님께 있다는 사상을 퍼트리면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이간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재난과 사고를 만날 때 하나님을 원망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리스도인이 고난에 대처하는 자세를 시118:4-5에서 찾을 수 있다. “이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a.여호와의 인자하심은 확고부동한 인자함, 선하심이다. 시인은 고통 중에 있지만 확고부동한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믿고 있는 것이다. 우리에게 고난이 있을 수 있다 해도 분명한 것은 변함이 없이 확고부동한 여호와의 사랑, 그의 인자하심이다.

b.“내가 고통 중에 부르짖었더니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인자하심을 믿기 때문에 기도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워 주신다.

넓은 곳은 공간적 개념의 의미도 있지만, 성경에서 이 단어는 기본적으로 자유, 해방의 의미로 종종 사용되었다. 그러므로 직역하면 내가 극심한 고통 가운데서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하나님은 그 고통 속에서 나를 자유롭게 놓아주셨다이다.

8:28이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왜 고난을 당해야 하는지 모지만 고난 너머의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은 결국 합력하여 선을 우리실 것이기 때문이다.

욥은 역사 이래로 이유 없이, 왜 고난을 당해야 하는지 모르고 고난을 당한 전형적인 사람이다. 1:1이다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a.온전-고매한 인격과 도덕적 자질이 매우 훌륭함을 나타내는 말이고

b.정직-강직함, 정의로움의 의미로 욥의 삶이 매우 의로웠음을 설명하는 것이다.

c.여기에다가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였다.

그런데 어느 날 사단이 하나님 앞에 와서 욥에 왜곡된 말을 하는 것이다. 욥이 하나님을 섬기는 이유는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에게 세상의 재물과 풍요로움을 허락하셨기 때문이요, 그래서 만약에 그에게 주신 모든 소유물을 도로 빼앗아 간다면 틀림없이 욥은 하나님을 욕할 것이라는 것이다.

이때로부터 욥은 연속적인 재난의 격랑에 빠진다. 갑자기 외적이 침입해서 재산을 빼앗고 종들을 죽였다. 욥의 아들들은 집이 무너져 죽었다. 그리고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종기가 나서 너무 괴로워서 재 가운데 앉아 질그릇 조각으로 몸을 긁었다. 이 와중에 아내가 와서 이렇게 말한다.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키느냐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2:9)고까지 말한다.

이 고통이 얼마나 괴로웠던지 그는 자기가 태어난 생일을 저주하면서 이렇게 탄식을 했다. 3:11-12이다. “어찌하여 내가 태에서 죽어 나오지 아니 하였던가 어찌하여 내 어머니가 해산할 때에 내가 숨지지 아니 하였던가 어찌하여 무릎이 나를 받았던가? 어찌하여 내가 젖을 빨았던가?”

이러한 참혹한 고난의 복판에서의 욥의 반응이다. 본문 20-22이다.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a.욥은 일어났다. 이는 흔들림이 없는 그의 신앙을 말한다. 그는 고난의 현장에서 원망하지 않았다. 좌절하지 않았다. 자포자기하지도 않았다. 그는 일어났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나갔다. 이는 참혹한 고난 속에서 자신을 구원할 수 있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고난을 당할 때 원망하며 자포자기하거나 누가 나를 돕는 자 없을까 해서 사람을 찾아 기웃기웃한다. 충분히 그럴 수 있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를 돕는 결정권자는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이다.

146:3-4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그래서 시121:1은 노래한다.

121: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 로다.”

121:7-8“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고난 속에서 욥은 벌떡 일어났던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신다는 믿음이다.

b.그리고 욥은 땅에 엎드려 찬송하며 예배한다. 욥의 신앙고백은 분명했다. 어차피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다. 처음부터 내 것은 하나도 없었다. 모든 것들은 다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진 하나님의 선물이요, 하나님이 주인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당신의 것을 도로 찾아가신다 해도 그것은 하나님의 권한이요, 하나님의 주권이다. 주신이가 거두신다는데 무슨 달리 할 말이 있겠는가?

c.욥은 자기의 고난당한 일로 인하여 모든 일에 범죄하지 않았다. 이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완전하다. 완벽하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보다 합리적이고 합당한 일은 없다. 다만 인간의 지혜가 하나님의 깊은 섭리를 알지 못하는 것뿐이다.” 이런 얘기이다.

왜 내가 재산을 잃었는지, 왜 내가 자식을 잃었는지, 왜 내가 건강을 잃었는지 알 길은 없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확고부동하게 선하신 분이시다” “그러므로 그 하나님은 마침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이다.”

사단은 욥에게서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은 다 했다. 재산을 빼앗아 갔고 자녀를 빼앗아 갔고, 나중에는 건강까지 빼앗아 갔다. 사단은 욥의 입에서 하나님을 향해 저주가 나올 것을 기대했다. 그러나 사단의 예상은 완전 빗나갔다. 하나님을 비난, 저주하기는커녕 오히려 일어나 하나님께 나아가 엎드려 예배를 했다.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족한 줄 알아야 한다. “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119:67).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119:71).

누구에게나 고난은 있지만 그 가운데서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 안에 담겨진 선하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 결론은 42:12이다. “여호와께서 욥의 말년에 욥에게 처음보다 더 복을 주시니...” 하나님은 확고부동하게 인자하시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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