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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과 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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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과 이리          마20:16-23

 

 

예수님은 3년의 공생애 기간 동안에 참으로 많은 일을 하셨지만 그 가운데서 가장 특별한 일은 제자들을 부르시고 훈련시키시고, 그리고 세상 가운데로 파송하시는 일이었다. 예수님은 하늘로 올라가실 것이며 예수님이 하시던 일을 제자들이 계속 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파송하시면서 말씀하신다. 5-6절이다.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5-6).

a.‘내보내시며’->예수님이 자신의 대리자로 제자들을 파견한다는 의미를 지닌 말이다.

b.‘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복음전파의 이방인을 일단 유보하고 우선 유대인부터 복음을 전파하라는 것이다.

이렇게 말한 이유가 있다. 일단 복음이 이 땅에서부터 시작될 것이다. 그런데 아직 저들은 예수를 믿지 않는다. 고향에서조차도 예수를 거부했다. 끝내는 예수를 잡아 죽였다. 이를 롬10:16은 이렇게 말한다. “그러나 그들이 다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 저들은 예외 없이 복음을 거부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을 바라보시면서 이렇게 탄식하신 바가 있다. 23:37이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모으다’->‘보호하다는 의미이다. 이것은 이유 없는 본능적 사랑을 말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본능적으로 예루살렘을 사랑하시어 몇 번이고 저들을 품에 모으려 했다. 그러나 저들은 끝까지 예수님의 보호를 거절했다. 오히려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들을 죽였다. 파송된 자를 죽였다. 뿐만 아니다.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다.

예수님은 이런 저들을 이리에 비유하셨다.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16). 예수님이 보실 때 저들은 영락없는 이리였다. 이리처럼 포악하고, 이리처럼 잔인한 자들이었다. 예수님은 당신의 제자들을 이라같은 세상에 파송하시게 된다.

이에 비하여 제자들은 양이다. 양은 모든 짐승들 가운데서 가장 순한 동물이요, 싸울 줄 모르며 스스로 자기를 방어할 힘이 없는 동물이다. 양은 어리석은 동물이라 엉뚱한 길로 잘 간다. 그래서 사53:6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그런데 예수님이 제자들을 세상에 파송하다. 그러면서 계속 하시는 말씀이 사람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 줄 것이다.” “그들이 회당에서 너희에게 채찍질 할 것이다.” “또 총독과 임들에게 끌려 갈 것이다.” 21절은 더 끔찍한 말씀이다.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 데에 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예수님은 제자들이 상대할 세상의 본질과 실상을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어 제자들이 이리와 싸워 이길 수 있는 전략까지 가르쳐주고 계시다. 그러므로 이 싸움은 제자들이 지는 싸움이 아니라 이기는 싸움이 될 것이다.

1)“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 하라.”->지혜와 순결을 말씀하고 있다. 순결이 없는 지혜는 간교함이다. 또 지혜가 없는 순결은 유혹이나 악을 이겨내지 못하는 무능이다.

예수님은 지혜로운 분이셨다. 그래서 로마에 세금을 바쳐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는 질문에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20:25)고 말씀했고 간음한 여인을 데리고 와서 돌로 쳐 죽여야 한다고 할 때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는 돌로 치라.”고 하셨다. 예수님의 지혜의 탁월성을 엿보게 된다.

이 제혜를 어떻게 얻을 수 있는가?”

a.하나님의 말씀이다. 딤후3:16-17이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b.기도를 통해 주어진다. 1:5이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11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가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 14에는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거든 너희 발의 먼지를 털어버리라

->머물 때가 있고 털어버릴 때가 있다. 이것을 분별하고 판단하는 것이 지혜이다. 이 지혜를 하나님께 구하라는 것이다.

2)이리를 대항항하는 전략으로 순결을 말하고 있다. 죄와 타협하면 지는 것이다. 끝까지 순결해야 한다. 주님께서 세상을 이기신 것도 타협하지 않고 끝까지 거룩하심을 유지하셨기 때문이다.

죄와는 피 흘리기까지 싸워야 한다. 추호도 용납해서는 안 된다. 그래서 성경은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살전5:22). 적극적인 대처를 말하는 것이다. 죄는 무서운 것이다. 죄의 결과는 사망이다. 사단의 무기는 죄요, 우리의 무기는 순결이다. 이 순결은 십자가의 능력, 예수님의 보혈에서 온다. 매일 비둘기를 제물로 올려 죄를 씻듯이, 매일 매일 예수님의 보혈로 씻고 대적해야 한다.

3)마지막 승리의 전략은 22절이다.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종말)의 의미는 순교로 인한 인생의 종말일 수 있고, 또 핍박의 종말일 수 있고 또 핍박을 받는 중에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역사의 종말일 수 있다. 핍박 중에 순교한다면 영광이다. 우리는 언젠가는 하나님 앞에 설 것이다. 살아서 예수님을 만나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믿음은 순교의 각오로 지키는 것이다. 예수님도 인내로서 십자가의 고난과 희생을 감당하셨다고 성경은 증언하고 있다. 12:2이다.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예수님은 세상은 이리이고 우리는 양이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은 우리 힘으로는 도저히 세상을 이길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고, 또 이 말은 주님이 이기게 하신다는 약속의 말씀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세상에 대하여 겁먹을 것 없다.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이다. “너희 속에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성령님이 우리 안에 계신다. 우리에게 할 말도 가르쳐 주신다. 지혜도 주시고 순결할 수 있는 믿음도 주신다. 끝까지 견딜 수 있는 힘도 주신다. 그러므로 담대하게 거저 받은 것을 거저 나누어주라고 말씀하신다.

마침내 예수님 오실 것이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주의 종들, 제자들을 핍박한 이리들은 불 못에 던져 심판해 버리실 것이며, 끝까지 견디고 승리한 자들에게 구원으로 보상해 주실 것이다. 겁먹을 것도 없고 기죽을 것도 없다. 반드시 우리가 이긴다. 28:20은 약속한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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