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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아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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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 듣고 아시는 하나님 출3:1-12

 

 

이스라엘이 애굽에 노예로 팔려 온지 어언 43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요셉이 공로를 인정받아 애굽에서 대우를 받으며 잘 살았지만 요셉이 죽고, 그리고 요셉의 공로를 알던 동 시대의 사람들도 다 죽게 되면서부터 이스라엘의 불행은 시작되었다

1:7이다. “이스라엘 자손은 생육하고 불어나 번성하고 매우 강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여기에서 애굽은 위기의식을 느끼게 되었고(1:9-10) 그리하여 이스라엘에 대하여 핍밧이 시작되었다.

1:11이다. “감독들을 그들 위에 세우고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하여 그들에게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니라

1:14이다. “어려운 노동으로 그들의 생활을 괴롭게 하니 곧 흙 이기기와 벽돌 굽기와 농사의 여러 가지 일이라 그 시키는 일이 모두 엄하였더라.”

엄하게”=>그 말은 완전히 짓이기다” “가루로 만들다라는 의미.

이스라엘은 완전히 노예가 되었고 문제는 이 노예 생활이 언제 끝날 것인지 기약이 없다는 것이다. 상대는 애굽이다. 당시의 애굽은 천하의 대 제국이었다. 그에 비해 이스라엘은 430년 전에 애굽에 내려와 더부살이하던 민족이다. 때리면 맞고 밟으면 밟힌 이방인이요 객이요 노예이다.

당시 이스라엘의 처지를 2:23절은 이렇게 말한다. “이스라엘 자손은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a.‘탄식하다’->더 이상 감당하기 어려운 육체의 한계에 다다른 고통의 표현.

b.‘부르짖다’->‘통곡하다의 의미

저들은 이 무거운 노동에서 벗어날 희망을 찾지 못했다. 바로는 잔인한 자이다. 그는이스라엘을 완전히 짓이기고 가루로 만들어 버릴 작정이었고, 태어나는 남자아이는 모두 죽이라고 명령을 했다. 이렇게 잔인한 바로, 저에게서 어떻게 빠져나올 수가 있는가? 그래서 저들이 할 수 있는 일이란 탄식하며 부르짖는 일 뿐이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저들을 결코 버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믿음이다. 현실을 절망이지만 그 절망 속에서 희망을 발견할 수 있으니 바로 하나님이시다.

바로가 산파를 시켜서 이스라엘의 아이가 태어나게 될 때에 남자아이거든 다 죽이라고 명령을 했을 때 하나님은 히브리 산파를 예비해 두셨다. 1:17는 말씀한다.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아기들을 살린지라.” 산파들은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과 보이는 애굽 왕과의 사이에서 한 편을 선택해야 했는데, 하나님을 선택했다.

바로의 명령은 불복하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남자아이를 살렸으니, 이스라엘을 위하여 산파를 대기시키신 하나님,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희망은 하나님이셨던 것이다.

또 출1:20은 당시의 상황을 증언하고 있다.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그 백성은 번성하고 매우 강해지니라.” 놀라운 일이다. 세상이 아무리 하나님의 백성을 에워싸고 핍박해도 하나님이 지키시는 하나님의 백성은 오히려 더 번성하고, 오히려 더 강해진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본문 7-8절이다.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으로 데려가려 하노라.”

여기서 알게 되는 사실은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계시며, 자기 백성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자기 백성의 근심을 이미 알고 계신다는 것이다. 알고 보니 이스라엘은 혼자가 아니었고 고아도 아니었다. 만약에 저들이 혼자였고 고아였다면 이스라엘은 고통 속에서 신음하다가 결국 망했을 것이다.

히브리인이란 뜻은 당시 나라 없이 근동 지방을 떠돌며 주로 하층 계급을 형성하고 있던 사람들이란 의미의 하피루에서 유래되었는데,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힘없이 고통 받는 하피루였다. 그런데 하나님은 하피루 이스라엘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그들의 고통을 지켜보셨고 그들의 부르짖음을 듣고 계셨고, 저들의 근심을 알고 계셨다.

8절의 내가 내려가서...”라는 표현은 고통 받는 이스라엘을 건지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직접적으로 일하신다는 의미이다. 즉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희노애락의 삶에 깊이 개입하시고 구체적으로 간섭하시고, 자기 백성을 건지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말씀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절망을 이기는 힘이 신념이며 용기라고 말한다. 그러나 아니다. 희망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다. 아무도 안 볼 때 하나님은 보고 계시고, 아무도 안 들을 때 우리 하나님은 듣고 계시고, 아무도 몰라 줄 때 알아주시고, 그리고 때가 차면 반드시 내려와 건져내시고, 은혜 주시고, 복을 주시니, 그러므로 오직 하나님이 우리의 희망이며 그를 믿는 믿음이 또한 우리의 희망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요일5:4-5은 이렇게 말한다.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그래서 예수를 믿는 자는 세상을 이길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의 고통을 보고 계신 하나님, 우리의 부르짖는 신음을 듣고 계신 하나님, 우리의 근심을 알고 계신 하나님, 그 하나님께서 우리를 건지시기 위하여 내려오실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믿음이다.

그러면 그 때가 언제인가? 이에 대한 중요한 대답은 이것이다. “그 때를 기다리는 것이 믿음이다.” 기다림은 믿음의 증거이다. 기다림의 기간이 연단이요 훈련이다. 연단과 훈련을 통해 우리의 믿음이 순금과 같은 믿음으로 단련된다. 결국 인생의 성공, 실패의 열쇄는 믿음이다. 때가 차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내려오실 것이다.

그 하나님은 누구신가?

3: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3:15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칭호니라

즉 오직 유일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이 하나님이 마침내 저들을 건져내고 인도하여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으로 인도하셨다. 이 하나님이 당신의 아들 독생자 예수를 우리에게 구주로 보내사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건지셨다. 그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의 고통을 보고 계신다. 우리의 부르짖음을 듣고 계신다. 우리의 근심을 알고 계신다. 그러므로 마침내 우리에게로 내려오실 것이다. 그리고 우리를 건져내실 것이다. 우리는 이 하나님을 믿는다. 우리는 그때까지 기다릴 것이다. 참고 견디고 인내할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희망이요, 이것이 우리 민족, 우리 조국의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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