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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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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1:1-9

 

 

본문은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하신 말씀인데 네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가 핵심 구절이다. 성경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성경의 수많은 성공자들의 공통점은 하나님이 함께 하는 자들이었다. 상황이 문제가 아니었고 환경이 문제가 아니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느냐?”의 문제였다.

a.야곱- 죽 한 그릇으로 형과 아버지를 속이고 장자의 명분을 빼앗았다. 하지만 형 에서로부터 쫓기는 도망자의 신세가 되어 허허 벌판 빈들에 누워 피곤한 몸을 달래야 했다. 그때 하나님은 야곱에게 나타나시어서 이렇게 약속하셨다. 28:15이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하나님은 야곱과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셨다.

그리고 외삼촌의 집에 들어가 20년 동안 일을 했지만 외삼촌은 그에게 정당한 임금을 주지 않아 속아 살아온 세월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약속하신 바대로 그에게 복을 주셨다. 30:43이다. “이에 그 사람이 매우 번창하여 양 떼와 노비와 낙타와 나귀가 많았더라.” 야곱이 살아온 세월은 분명 험악한 세월이었지만, 그러나 분명한 것은 순간순간 하나님의 함께하심, 하나님의 도우심,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온 복된 세월이었던 것이다.

b.요셉- 형들에 의해 애굽에 종으로 팔려갔다.그러나 창39:2-3이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요셉도 역시 험악한 세월을 보냈지만 순간순간 하나님은 그와 함께 하셨고, 따라서 그의 인생은 형통형통의 인생이었다.

c.다윗- 블레셋의 골리앗이 하나님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모욕 할 때 이스라엘의 반응이 삼상17:11이다. “사울과 온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의 이 말을 듣고 놀라 크게 두려워하니라이 모습을 다윗이 보았다. 그리고 골리앗 앞에 나가면서 이렇게 외친다. 삼상17:47이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결국 하나님이 다윗과 함께 하시니 전쟁에서 이기고 나라를 구원할 수 있었다.

이것은 개인이나 가정이나 나라나 다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복을 받아 태평성대를 이루고, 하나님이 떠나시면 나라는 망하고 백성은 포로로 잡혀가는 수치를 당하게 되는 것이다.

어차피 인생은 야곱의 고백처럼 인생이 험악한 세월일 수밖에 없고, 광야길 일 수 밖에 없지만 중요한 것은 그 가운데서 불기둥과 구름기둥의 인도를 받는 것이다. 하늘로부터 내리는 만나를 받아먹으며 광야 길을 걸어가는 것이다. 이것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함께 하심이다.

모세는 80세가 되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이 나이에 어떻게 이스라엘을 구원한단 말인가? 당연히 모세는 못 한다고 거절한다. 이때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하신 약속의 말씀이 출3:12이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4:12이다.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 할 말을 가르치리라.” 그리고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한다. 4:17이다. “너는 이 지팡이를 손에 잡고 이것으로 이적을 행할지니라.” 20절이다. “...애굽으로 돌아가는데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더라.”

이제 이 지팡이는 단순히 지팡이가 아니었다. 이적을 행하는 지팡이였다. 즉 하나님의 지팡이가 되었다. 즉 이제부터 모세는 도망자고 실패자도 아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지팡이, 하나님의 모세가 되었다. 이후 하나님은 모세와 함께 하셨다. 지팡이 하나로 바로를 굴복시켰고, 홍해를 갈랐고, 반석을 쪼개 생수를 내었고, 이 지팡이 하나 들고 이 오합지졸의 이스라엘을 데리고 가나안을 향해 나갈 수 있었다. 모세는 하나님이 함께한 사람이었다.

이제 모세가 죽어. 더 이상 이스라엘 곁에 있지 않다. 모세가 하던 일을 약관의 여호수아가 물려받았다. 두려움이 앞선다. 요단을 건너야 한다. 여리고를 무너뜨려야 한다. 가나안의 원주민 잡족들과 전쟁을 벌여야 한다. 만만한 것이 하나도 없다. 이 때 하나님이 여호수아를 위로하며 격려하면서 주신 말씀이 본문인데, 특별히 9절이다.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 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그러면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가?

1)3절이다.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가나안은 조상 때부터 하신 하나님의 약속이다. 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가나안에 들어가서 발바닥으로 밟으라는 것이다. 이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이미 그 땅은 하나님께서 조상 아브라함 때부터 약속하신 이스라엘의 땅이며, 그러므로 이 땅의 소유권은 이스라엘에게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자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사는 자들이다. 아브라함은 100세가 되도록 아들이 없었지만 아들을 낳을 줄을 믿었다. 하나님의 약속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또 어느 날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는 명령이 떨어졌을 때 아들을 바쳤다. 이삭이야말로 약속의 아들이며, 이 씨로 인해서 천하 만민이 복을 얻을 것이라고 약속을 하셨기 때문이다. 이 약속을 이루기 위하여 히11:19이다.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2)그러므로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는 사람은 강하고 담대할 수 있다. 골리앗 앞에서 다윗이 외친 소리가 이것이다. 삼상17:45이다.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46:1-3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이것이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는 자의 강하고 담대한 믿음의 모습이다.

3)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한다. 8절이다.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셨을 때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쫓아갔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로 결심 했다는 얘기이다. 또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실 때 “...네 발에서 신을 벗어라.” 이 말은 이제 너는 내 종이니 내 말에 순종하며 살라는 뜻이다. 율법은 하나님이 누구신지, 그가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가 무엇인지,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이며 우리가 그를 왜 믿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생명의 책이요 복을 주는 책이며 구원 받은 성도의 삶의 지침이다.

묵상한다는 것은 늘 하나님의 말씀을 양식으로 먹으라는 말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초점을 두고 살라는 말이다. 그럴 때 믿음 없이 흔들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의 말씀 속에 그 은혜가 있고, 하나님의 말씀 속에 세상을 이기는 능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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