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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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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7:21-26



 

우리의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며, 또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우리는 순종으로 반응하는 인격적 관계로 하나님과 소통하는 종교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본문은 이스라엘 신앙의 총체적 오염과 불순종을 지적하는 말씀이다. 21절이다.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 희생제물과 번제물의 고기를 아울러 먹으라.” 이 말씀은 너희가 나를 위하여 제사를 드린다고 하지만 나는 그런 제사에는 관심이 없으니 너희들이나 잘 먹고 잘 살아라.”라는 뜻이다. 저들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선민으로서 나름대로 도리를 다하는 것처럼 보이기는 했지만, 저들의 제사는 전혀 하나님의 관심을 끌지 못했고, 오히려 하나님께 완전히 거부를 당했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불순종 때문인데, 이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 출애굽당시부터 있었던 뿌리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를 본문 24절과 26절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a.24너희 조상들은 순종하지 아니하고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고 자신들의 악한 마음의 꾀와 완악한 대로 행하여 그 등을 내게로 돌리고 얼굴을 내게로 향하지 아니하였어.”

b.26-“그런데 정말로 심각한 것은 오늘날 너희들은 너희 조상들보다 더 악을 행하고 있다는 것이야.”

제사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여호와 종교의 최고의 가치이다. 제사를 통해서 인간은 하나님과 소통하고 죄 사함을 받아, 죽게 된 자가 살아나는 은총을 입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제사는 하나님과 인간과의 인격적 관계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제사가 중요한 것이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제사를 드릴 때 하나님은 오히려 저들의 제사를 비웃으셨다. “내게 바쳐진 제물, 그 제물 갖다가 너희들이나 잘 먹고 잘 살아라.” 왜 그런 것일까? 우리가 본문을 두렵고 떨림으로 받아야 하는 것은 오늘 우리도 하나님 앞에 예배자로 서 있기 때문이다.

15:8-9은 예수님께서 외식하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 도다.” ‘헛되다는 말은 수고의 열매가 없는 무익함을 의미하는 말이다.

율법에 철저했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 알고 보니 그들의 열심은 무익한 종교행위에 불과했다. 그 이유는 저들의 행위는 외식이었기 때문이다. 외식이란 말의 뜻은 맡겨진 역할을 따라 연기하는 배우, 위선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가 형식과 위선으로 드려진다면 하나님이 받으실 리 없는 것이다.

본문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드리는 제사를 왜 하나님이 외면하셨을까? 그것은 제사와 삶의 불일치이다. 24절이다. “그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고 자신들의 악한 마음의 꾀와 완악한 대로 행하여 그 등을 내게로 돌리고 그 얼굴을 향하지 아니하였다.”

a.순종하지 않았다.->처음부터 순종할 생각조차 없는 가장 강한 부정의 표현이다.

b.귀를 기울이지 않았다.->처음부터 들으려하지 않았던 다분히 고의성이 강조된 표현이다.

c.“악한 마음의 꾀와 완악한 대로 행했다.”->악을 행하는 일에 주저함 없는 죄에 아주 익숙한 모습을 가리키는 말이다.

d.등을 돌렸다.-고대사회에서는 그 누구도 왕 앞에서는 등을 돌려서는 안 된다. 왜냐면 그것은 배신이나 변절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종합해서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적극적으로 배반했다. 하나님의 명령을 듣지 않고 자신들이 원하는 길로 갔다.

본문을 가볍게 넘길 수 없는 것은 이런 예는 성경에서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a.1:11-12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외식, 거짓)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그러면서 13절이다.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저들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러 온 것이 아니라 단순히 보이러 온 위선과 거짓이었다. 죄를 통회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값비싼 제물을 드리는 것으로 하나님께 호의를 살려고 했다. 진실이 없었고 정직이 없었고 경건함도 없었다.

b.십일조를 드렸다고 자랑하는 바리새인들에게 예수님은 이렇게 지적하신 적이 있다. “너희가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23:23).

c.부자의 연보는 받지 않으시고 과부의 엽전 두 닢을 받으셨다는 말씀의 의미, 바리새인의 기도보다는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세리의 기도를 받으셨다는 말씀의 의미를 되새길 필요가 있다.

e.사무엘은 항상 하나님의 소리를 들을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이었다.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삼상3:10).

가롯 유다의 불행은 주님이 직설적으로 지적해 주셨지만 주의 음성이 들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오직 돈 몇 푼에 마음이 어두워지고, 귀가 어두워졌다. 혼이 닫혔기 때문이요, 단절되었기 때문이다. 한편 베드로의 경우이다. “네가 닭 울기 전에 세 번 나를 부인하게 될 것이다.” 닭이 울었다. 그 닭 울음소리가 주님의 음성으로 들렸다. 그는 가슴을 찢으며 통회한다.

여호와의 음성이 들려져야 산 자이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질 때 때로는 회개의 눈물이 나오고 때로는 감사의 찬송이 나오고, 이 말씀이 내 성품을 변화시키고, 삶을 변화시킨다. 이것이 진정 예배자요, 진정 산 자이다

내 목소리를 들으라.”는 말씀의 의미는 하나님의 목소리를 전폭적으로 신뢰하며 순종하는 의미로 쓰여 진 말이다. 이스라엘은 제사를 드리기는 하지만, 그러나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았고, 그에 대한 인격적 순종도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런 제사는 전혀 무익한 것이며 하나님이 받지 않으신다. 그래서 삼상15:22은 말씀한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났다.”

그리스도인은 삶이 예배이고 예배가 삶이다. 그래서 롬12:1은 말씀한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매우 중요한 말씀이다. 하나님께 드리는 영적 예배는 삶으로 드려지는 예배이다.

본문 23절의 말씀을 다시 주목한다.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너희는 내가 명령한 모든 길로 걸어가라 그리하면 복을 받으리라

 

 

1)하나님이 받으시는 진정한 예배는 어떤 예배인가?

2)삶으로 드리는 예배의 걸림돌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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