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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같은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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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개 같은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요즘 들어 귀를 의심케 하는 흉악한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새치기 하는 운전자에게 항의를 했더니 바로 차에서 내려 가족을 태우고 운전하는 가장을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무차별로 폭행하고, 휴대폰을 빼앗아 팽개치는 난폭한 행위가 영상으로 공개되었고, 또 모텔에서 일하던 종업원이 손님이 자신에게 무례하게 굴었다고 둔기로 살해해서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사건이다.

이런 흉악한 사건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지만 이런 사건을 접할 때마다 타락한 인간의 모습을 생각하게 된다. 안개와 같이 짧은 인생을 살면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 수는 없을까?

왜 이렇게 악한 세상이 되었나? 하나님이 처음 창조하실 때는 심히 좋았더라.” 흠잡을 데 없이 완벽했는데... 그 원인을 추적하면 하나님을 떠난 것이다. 하나님을 잃어버린 것이다. 하나님 없이 행복하고, 하나님 없이 무엇인가 이루려는 어리석음이 원인이다.

사상누각(沙上樓閣)이란 말은 모래 위의 누각이라는 뜻으로, 오래 유지되지 못할 일이나 실현 불가능한 일을 말할 때 사용한다. 그렇다. 하나님을 떠나면 인생 자체가 사상누각이다. 지식도 사상누각이요, , 권력, 명예도 사상누각이다. 결국 무너지고 말 것이다.

그러므로 인생의 자랑은 모두 허탄한 것이다. 하나님 없는 인생의 계획, 인생의 목적은 교만함이요 마귀적이다. 악한 것이다. 돈으로 하나님을 대신하고 성공, 출세, 욕망으로 하나님을 대신한다. 그리고 하늘까지 오르려 한다. 욕망으로 얼룩진 인류의 역사, 그 결과를 우리가 바라보고 있다. 악하고 음란한 죄악, 물고 뜯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비방하고 중상하고, 약한 자를 무시하고 짓밟고 빼앗고 유린하고, 참을성이 없고 신경질적이고 양보할 줄 모르고 조그마한 일에 쉽게 분노한다. 무엇이 그리 조급한지, 양보해도 되는데 양보하지 않고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문제인데 남의 말은 들으려하지 않고 자기주장만 내세운다. 왜 그리 이기적이고 편협한지?

프로 골퍼로 유명한 박세리 선수의 이야기이다. 한창 선수로 주가를 높이고 있을 때 같이 라운딩하든 외국선수가 이렇게 조언을 하더란다. “박세리 선수, 너무 공만 보지 말고 때론 하늘도 보고, 또 때론 자연도 보고, 골프를 즐기세요.”

맞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치열하게 경쟁하며 피곤하게 살라고 지으시지 않으셨다. 때론 하늘도 보고 땅을 보고, 사랑을 주고받는 여유를 갖자. 좀 없으면 어떤가? 1등이 아니면 어떻고 못 이루었으면 어떤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만큼만 가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만큼만 이루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만큼만 누리며 범사에 감사할 수 있다면, 그리고 서로 손 잡고 함께 갈 수 있다면 이것이 행복이 아니겠는가?

한국의 성장속도는 미국과 일본을 능가하는 초고속 성장을 이루었는데 그 과정에서 우리도 너무도 많은 소중한 가치를 잃었다. 급증하는 가정 붕괴, 음란문화의 확산, 청소년들의 탈선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운동경기도 전반전이 끝나고 잠시 쉬고 후반으로 들어가는데, 이쯤 와서 우리는 돌아본다. 달리는 것에 방해되는 것은 모두 귀찮아하고 짜증내고, 때로는 예리한 칼로 도려내고, 그것으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어 하는지도 모르고 우리는 더 높이 오르기 위하여 무작정 달리기만 했다. 그 과정에서 가족을 잃어버리고 친구도 잃어버리고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무엇보다도 정말 중요한 것을 잃었다. 하나님을 잃었다. 믿음을 잃었다. 영혼을 잃었다. 사랑, 감사, 기쁨을 잃었다. 희생하는 기쁨, 섬기는 기쁨을 잃었다. 공부해서 남 주고, 돈 벌어서 남 주는 소중한 의미도 잃었다.

인생은 안개와 같다. 별 것 아니다. “1년 후면 큰 이익을 볼 것이다.” 장담하지 말라. 흥망성쇠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다. 27:1은 말한다.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그래서 지혜로운 사람은 내일 일을 자랑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내일의 일을 하나님께 맡긴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추구한다. 안개와 같은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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